초간단 뽁뽁이 잘 붙이는 방법!

실내온도를 1도만 높여도 난방비가 약 7%정도 절약된다고 합니다.
 
방송 내용중 에어캡(뽁뽁이)을 제대로 붙이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볼께요.
 
살림 전문가 답게 너무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네요.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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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어캡(뽁뽁이) 제대로 사용하는 방법! 에어캡 잘 붙이는 방법!
 
몇 년 전부터 겨울이면 굉장히 유행하는 아이템인 뽁뽁이!
에어캡만 잘 쓰면 여름이고 겨울이고 4계절 내내 에너지를 잘 쓸 수 있다.
 
에어캡(뽁뽁이)의 인기만큼 종류가 굉장히 다양합니다.
종류도 종류지만 에어캡(뽁뽁이)을 잘 붙이는게 중요합니다.
잘 붙이지 않으면 들뜨고 떨어질 수 있습니다.
그래서 에어캡(뽁뽁이)을 제대로 붙이는 방법을 공개합니다.
 
창틀에 에어캡(뽁뽁이)을 붙이실 때 반창고나 테이프를 사용하시면
나중에 안떨어지고 떼어내도 끈끈이가 남아있어 지저분해 집니다.
하지만 너무나 간단하게 “물과 한지” 만 있으면 너무도 간단하게 붙일 수 있습니다. 
 
1.     창틀의 먼지를 마른걸레로 깨끗하게 닦아줍니다. 
 
2. 물을 골고루 충분히 흠뻑 뿌려줍니다. 조금 뿌리면 떨어질 수 있어요 
 
3.     그리고 그 위에 한지를 붙여줍니다.
한지를 붙이는 이유는 창틀과 뽁뽁이 사이에 습기가 생겨서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.
이것이 결로현상인데요. 한지를 사용하면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막아줍니다.
그리고 잘 붙어있게 해줍니다.
  
4. 한지 위에 다시 물을 뿌려줍니다
  
1.     한지 위에 물을 뿌린 후 뽁뽁이를 붙여줍니다.
주의할 사항은 반드시 뽁뽁이의 올록볼록한 면을 유리에 붙여야 떨어지지 않아요.
(올록볼록한 면이 접착 면이에요)
  
그리고 한지를 붙이면 좋은 점이 또 있어요.
– 에어캡(뽁뽁이) 붙이고 나면 밖에서 보았을 때 에어캡(뽁뽁이)가 보여서 붙인 티가 나지만
한지를 붙이게 되면 밖에서의 외관상도 참 깔끔합니다.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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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어캡(뽁뽁이) 겨울까지 잘 쓰고 띄어내면 다음 겨울에도 쓸 수 있나요?
그럼요~ 쓸 수 있지요.
뽁뽁이 창문마다 사이즈 달라서 사이즈제고 오리고 하려면 힘드시니까 잘 보관해서 다음해에도 사용해 보세요.